IMF가 떠나간 2008년. 우리나라에는 GDP(국민총생산)보다 1.86배 많은 개인 부채가 있다. 자영업자-기업-건설사 파산, 가계 빚 증가, 물가 상승, 증시 하락, 유가 상승, 원하 가치 하락, 정부정책 혼선, 미국금융 위기, 세계 경제 불안, 미분양 주책, 부동산 가격 하락 등 잇따른 국내외적인 불안요소들이 한국을 뒤흔들고 있다.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말한다. 변화가 필요하다고. 우선 정부가 신뢰를 찾아야 한다. 일관된 정책 결정으로 시장의 불안을 해소해야한다. 그 후에 문제를 하나씩 풀어나가야 한다.